“토큰 안정화·피해 복구 추진“
19일 가상자산 프로젝트 아스트라 노바가 해킹으로 유출된 RVV 토큰과 동일한 수량을 시장에서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라노바는 이 같은 결정이 보유자 보호, 유동성 안정, 장기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블록체인 포렌식 및 체인애널리시스 팀을 대상으로 해킹 토큰 회수를 위한 현상금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도난 자금을 회수할 경우 총 피해액의 10%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도난 자금을 공식 복구 주소로 전액 반환하면 추가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 노바는 “커뮤니티를 위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며 공식 채널을 통해 매입 실행 일정과 복구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