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B 체인 프로젝트 상장 촉구
BNB 코인 시총 3위 강조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가 X를 통해,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BNB 체인 프로젝트 상장을 촉구했다.
CZ는 “코인베이스가 더 많은 BNB체인 프로젝트를 상장하길 권한다”며 “바이낸스는 여러 베이스(Base) 프로젝트를 상장했지만, 코인베이스는 아직 BNB체인 프로젝트를 하나도 상장하지 않았다. BNB체인은 더 활발한 체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거래를 유도하려는 발언이 아니라 개방성과 포용성에 관한 논의의 연장선에서 제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CZ는 코인베이스가 바이낸스코인 비앤비(BNB)를 상장 로드맵에 추가 했는데 소식에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오늘 아침 이런 반응을 보고 일어났다. 업계 동료들의 지지에 감사한다”며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을 상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BNB는 유동성과 거래량, 생태계 모두 우수하다. 이를 상장하지 않는 것은 거래소 스스로의 손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