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대여비율 200%→85% 조정
트론·체인링크·카이아 포함 7종 신규 편입
빗썸이 24일 코인대여(렌딩플러스) 서비스 정책을 변경했다. 이날부터 최대 대여비율을 기존 보유 메이저 자산의 200%에서 85%로 낮추었으며, 이더리움 클래식(ETC), 체인링크(LINK), 트론(TRX), 카이아(KAIA), 세이(SEI),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샌드박스(SAND) 7종을 신규 대여자산으로 추가했다.
대여 서비스 이용 중에는 메이저 자산만 매수할 수 있으며 매도는 제한 없이 가능하다. 특히 시장 변동성에 따라 자동상환(강제청산)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강제청산 시 위험관리 수수료 1%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 디지털 자산은 고위험 상품으로, 투자금의 일부 또는 전부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