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거래소 DMM 비트코인에 업무 개선 명령… 4,500 BTC 유출 사태 책임 물어
26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은 25일 가상자산 거래소 DMM 비트코인에 업무 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는 지난 5월 31일 발생한 고객 자산 약 4,500 비트코인 부정 유출 사태에 대한 조치다. 관리 체계 부실, 경영진 인식 부족 등 문제점 지적 일본 관동재무국 감사 결과, DMM 비트코인의 관리 체계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됐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시스템 리스크 관리 태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