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제약회사 임원 마틴 슈크렐리(Martin Shkreli)는 현지시간으로 19일 X스페이스 쇼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18세 아들 배런 트럼프(Barron Trump)가 아버지의 승인을 받아 트럼프코인(DJT)을 출범시켰다고 주장했다. 슈크렐리는 배런이 자신에게 접근해 솔라나 체인에 기반한 토큰 출시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억 4,600만 달러(약 1,971억 원) 가치의 DJT 토큰의 스마트 계약 주소 개인 키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런 … Read more
6월 20일 디엘뉴스는 이더리움 기반 트럼프 테마 밈코인 DJT가 기술 매체 파이럿 와이어스의 보도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파이럿 와이어스는 DJT가 트럼프의 지원을 받아 발행되었다고 주장했으나, 트럼프 캠프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 캠프의 한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DJT 발행에 트럼프 캠프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JT의 진위 여부에 … Read more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가 트럼프 테마 솔라나 기반 토큰 DJT 발행자 신원 규명에 15만 달러(약 1억 9,950만 원) 현상금을 내걸었다. 19일 아캄은 공식 발표를 통해 DJT 발행자 신원을 명확히 증명하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온체인 탐정 잭엑스비티(ZachXBT)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JT 토큰 발행자 신원에 대한 현상금 신청서가 아캄에 제출됐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버블맵스(Bubblemaps)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발행했다는 루머가 돌았던 솔라나 기반 밈코인 DJT는 실제로 트럼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DJT 공급량의 약 67%가 특정 주소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 공급량의 43%는 솔라나 기반 자동화 마켓 메이커 레이디움(Raydium)에 예치돼 있다. 한편, 트럼프 발행 루머로 급등했던 DJT 관련 밈코인 마가(TRUMP) 시세가 급락했다. … Read more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밈코인 DJT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관련 있다는 미확인 보도 이후 급등했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6월 18일 보도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최소 2명이 트럼프와 관련된 디지털 통화 출시를 위해 수개월 동안 논의해왔지만, DJT코인이 이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MAGA, TROG 등 다른 암호화폐를 대량 보유하고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