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트레이더, DeSci 토큰 RIF · URO 투자로 88배 미실현 수익

비탈릭 부테린(뒷모습), 자오 창펑(오른쪽) - CZ

탈중앙화 과학(DeSci) 분야에서 투자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한 트레이더가 불과 3일 전 약 80 SOL(약 1만 7,200달러)을 투자해 RIF와 URO라는 두 DeSci 토큰을 매수한 뒤 150만 달러에 달하는 미실현 수익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는 약 88배에 달하는 수익률이다. DeSci 토큰 RIF와 URO, 어떻게 투자했나? 룩온체인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더는 … Read more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 창펑, 비탈릭과 함께 DeSci 기업가 모임 참석

비탈릭 부테린(뒷모습), 자오 창펑(오른쪽) - CZ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CZ)이 13일 소셜 미디어에 비탈릭 부테린과 함께 DeSci 기업가 모임에 참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CZ는 “바이낸스 랩스가 주최한 소규모 DeSci 기업가 모임에서 공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비탈릭의 사진을 게시했다. DeSci는 탈중앙화 과학(Decentralized Science)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과학 연구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DeSci 분야는 암호화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 Read more

바이낸스, FTX 소송에 “근거 없다”… 적극 방어 의사 밝혀

바이낸스

블룸버그 터미널에 따르면, 11일 바이낸스 대변인은 FTX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며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FTX는 11일 오후 5시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전 CEO인 자오 창펑(CZ)에게 18억 달러(약 2조 4천억원)를 요구했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이러한 FTX의 주장을 일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FTX, 바이낸스 및 CEO 창펑 자오 상대 $18억 규모 소송 제기

자오창펑 (CZ)

FTX가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CEO)를 상대로 18억 달러(약 2조 4,300억 원) 에 달하는 자산 회수를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FTX는 샘 뱅크먼-프리드(FTX 창립자)가 바이낸스에 불법적으로 자금을 이전했다고 주장하며, 2021년 7월 진행된 주식 환매 계약이 부정하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에 따르면, 2021년 7월 뱅크먼-프리드는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가 … Read more

바이낸스 창립자 CZ “상장 수수료 논쟁, 업계 발전 저해”

자오창펑 (CZ)

바이낸스(Binance) 창립자 자오창펑(CZ)이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의 코인베이스(Coinbase) 상장 수수료 관련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저스틴 선은 코인베이스가 트론 상장 대가로 8,000만 달러 상당의 TRX와 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예치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코인베이스의 상장 정책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CZ는 “경쟁 관계에 있는 거래소 운영자로부터 지지와 확인을 받아 감사하다”면서도 “업계 내 이러한 ‘인용 … Read more

바이낸스 창립자 CZ 향후 계획은? “블록체인·AI 투자·자선 활동·교육·책 집필”

창펑 자오 CZ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가 미국 연방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자신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자오는 “음식 맛이 좋고 하루에 과일을 여러 개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며 감옥 생활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많은 질문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모든 답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단계를 결정할 것”이라고 … Read more

창펑 자오, 바이낸스 지분 90% 보유… 경영에는 불참

자오창펑 (CZ)

창펑 자오(CZ)는 여전히 바이낸스 지분의 약 90%를 소유하고 있지만, 더 이상 회사 의사 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바이낸스의 현 CEO인 리처드 텡(Richard Teng)은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에서 “바이낸스의 회사 구조는 CZ가 CEO였을 때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텡 CEO는 “이사회 주도 구조에서 CZ는 주주로서 권리를 보유하지만,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글로벌 전략을 개발하고 … Read more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 석방 후 첫 트윗… “GM”

창펑 자오 CZ

바이낸스(Binance)의 CEO 창펑 자오(CZ)는 9월 28일, 석방 후 소셜 미디어에 첫 트윗을 게시했다. 그의 트윗은 단 두 글자, “GM”이었다. 이는 “Good Morning”의 약자로, 아침 인사를 짧게 표현한 것이다. CZ는 미국 당국의 고소로 인해 연방 교도소에 4개월간 구금되었다가 석방되었다. 석방 이후 그의 첫 메시지에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 미국 교도소에서 4개월 복역 마치고 석방

창펑 자오 CZ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는 미국 자금세탁 방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4개월 형을 복역하고 현지시간 27일에 캘리포니아 롬폭 연방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창립자인 자오는 미국에서 금융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기전 까지 수년간 암호화폐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지난해 말 유죄를 인정했고, 바이낸스는 총 43억 … Read more

크립토퀀트 대표 “바이낸스 창립자 CZ, 존경받아 마땅한 기업가”

창펑 자오 CZ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22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이낸스 창업자 CZ(창펑 자오)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암호화폐 업계가 그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대표는 “산업의 내재가치가 흡수한 자본에 미치지 못할 때, 사회는 이를 ‘죄’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경우, 죄인으로 낙인찍히는 것은 산업을 구축하고 참여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죄인으로 지목하고, … Read more

바이낸스 창펑 자오, 형기 만료 앞두고 사회 복귀 훈련소로 이송

창펑 자오 CZ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립자 창펑 자오(CZ)가 형기 만료를 앞두고 수용 시설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방 형무소국(BOP) 웹사이트에 따르면, CZ는 현재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사회 복귀 관리 시설(RRM) – 롱비치’에 수감 중이다. 이전 수용 시설은 ‘롬폭 II’였으며, 이송은 22일에 이루어졌다. RRM 롱비치는 형기 만료가 다가오는 수형자들이 사회 복귀 훈련을 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SNS에서 … Read more

바이낸스·CZ 자금세탁 추가 집단 소송 직면

창펑 자오 CZ

지난 8월 17일, 바이낸스와 창립자 창펑자오는 미국 시애틀 연방 법원에서 추가적인 집단 소송을 당했다. 컨센시스의 수석 법률 고문 빌 휴즈에 따르면, 해당 소송은 바이낸스의 자금세탁 관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제기한 것으로, 미국 정부의 기소 및 집행 조치의 결과를 활용하려는 후속 민사 소송이다. 원고 측은 바이낸스가 해킹 및 기타 도난으로 발생한 암호화폐 자금 세탁에 핵심적인 … Read more

CZ 유죄 인정 후… 美 6개 주에서 바이낸스US 라이선스 취소

바이낸스 US

5월 2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리곤 주의 금융 규제 부서가 바이낸스US(Binance.US)의 통화 전송 라이선스를 취소하고 주 내 고객을 위한 자금 이체 및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자산의 보유를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전 바이낸스 CEO 자오 창펑(CZ)의 유죄 인정 후 바이낸스US에 대한 규제 조치를 취한 여섯 번째 미국 주가 되었다. 플로리다, 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 Read more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 창펑’ 징역 4개월 선고

창펑 자오 CZ

미국 워싱턴 서부 지방법원의 리처드 존스(Richard Jones) 판사는 4월 30일, 바이낸스의 전 CEO이자 창업자 자오 창펑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미 검찰은 CZ와 바이낸스가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의도적인 법률 위반을 주장하며 3년의 징역을 요구했다. 그러나 판사는 제시된 증거가 CZ의 불법 행위를 명확히 증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예상보다 낮은 형을 결정했다. 판사는 또한 CZ의 재범 가능성이 낮다고 … Read more

美 검찰,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 창펑 징역 36개월 구형

창펑 자오 CZ

현지시간으로 2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창업자이자 전 CEO 자오 창펑(CZ)에게 36개월의 징역을 구형했다. CZ는 2023년 11월 미국 법을 위반한 혐의를 인정하고 바이낸스 CEO에서 사임한 후 4월 30일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바이낸스는 CZ 사임 후 고위 임원이였던 리처드 텅을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 미국 검찰은 CZ가 고의로 미국 법을 위반했으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