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 글로벌 결제 ‘프로젝트 아고라’ 참여 기관 발표
국제결제은행(BIS)이 실물 자산 토큰화를 통해 국가 간 결제 시스템을 개선하는 ‘프로젝트 아고라(Agorá)’에 참여할 40여 개의 민간 금융기관 및 기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프로젝트 아고라, 7개국 중앙은행과 민간 기관 참여 프로젝트 아고라는 지난 4월 BIS가 시작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은행, 프랑스은행(유로시스템 대표), 일본은행, 멕시코 중앙은행, 스위스 국립은행, 잉글랜드 은행, 뉴욕 연방준비은행 등 7개 중앙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