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스테이블코인 TUSD 운영사 투자자 기만 혐의에 합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4일(현지시간) 청문회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트루USD(TUSD) 운영업체인 트러스트토큰과 트루코인이 스테이블코인 투자 계획과 관련하여 투자자를 속였다고 비난했다. SEC는 TUSD 준비금의 99%가 “투기성 역외 펀드”에 투자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SEC는 트루코인 LLC와 트러스트토큰 INC.의 스테이블코인에 제기된 혐의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