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바이낸스에 권도형 자산 인출 금지 통보

권도형

권도형 테라폼랩스 전 대표가 대규모 사기 음모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그의 친구들과 함께 관련된 범죄 자금을 모으려 했던 혐의를 받고 있다. 권도형 전대표의 자산은 대부분 비트코인으로 환전돼 회수가 어려운 상태였다. 그럼에도 검찰은 그와 관련된 불법 자산 4145억원(3억1420만달러)을 적발했으며, 바이낸스에 권도형씨의 자산 인출을 금지하도록 통보했다. 이에 바이낸스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검찰의 요청에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Read more

검찰, 테라폼랩스 2천억원대 가압류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의 몰락에 연루된 8명의 자산을 가압류 했다. KBS에 따르면 압수된 자산은 부동산 등이며,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와 김 모 전 부사장은 각각 약 1,000억 원과 791억 원 상당의 자산을 가압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어 “아직 피의자의 재산소유 실태를 조사 중이며, 범죄수익 환수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추징보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라 공동 창업자와 … Read more

테라 권도형, 스위스 은행 통해 BTC 판매후 1300억원 현금화

권도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와 창업자 권도형 (Do Kwon)이 비트 코인 ​​1만개 이상을 콜드월렛으로 이체하고 스위스 은행을 통해 약 1억 달러를 현금화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2월 16일 피고인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제공하고 사기 계획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 했다. SEC의 추가 분석에 따르면 권도형과 테라폼랩스는 10,000개 이상의 BTC를 콜드 월렛으로 전송한 후 일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SEC는 … Read more

SEC, 테라폼랩스 CEO 권도형 수십억 달러 규모 코인 사기로 고소

권도형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폼랩스 (Terraform Labs)와 권도형 CEO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SEC는 권씨가 미등록 거래에 연루된 ‘상호 연결된 디지털 자산 증권 모임’을 만들어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모았다고 주장한다. SEC, 사기투자자 혐의 Terraform Labs 및 권도형 기소 테라루나 블록체인 생태계가 붕괴된 지 9개월 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싱가포르 회사 인 Terraform Labs Pte. Ltd.와 회사의 CEO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