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 바이낸스 지분 90% 보유… 경영에는 불참
창펑 자오(CZ)는 여전히 바이낸스 지분의 약 90%를 소유하고 있지만, 더 이상 회사 의사 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 바이낸스의 현 CEO인 리처드 텡(Richard Teng)은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에서 “바이낸스의 회사 구조는 CZ가 CEO였을 때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텡 CEO는 “이사회 주도 구조에서 CZ는 주주로서 권리를 보유하지만,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글로벌 전략을 개발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