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코인베이스-SEC 소송에서 토큰 유가증권 판단 우려 제기

코인 가상화폐 주요 동향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 남부지역 연방지법의 판사 캐서린 폴카 페일라(Catherine Polk Failla)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코인베이스 사이의 재판에서 SEC에 토큰의 증권성에 대해 질문했다. SEC는 지난해 6월에 코인베이스가 미등록 유가증권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SEC, 코인베이스 상장 토큰 유가 증권 주장 솔라나(SOL), 에이다(ADA), 폴리곤(MATIC), 샌드박스(SAND), 칠리즈(CHZ), 니어프로토콜(NEAR), 대시(DASH) 등의 토큰이 유가 증권으로 주장되고 있다. 캐서린 … Read more

SEC 소송에서 유가증권으로 지목된 토큰 시세 하락

비트코인 차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에 대한 소송을 통해 미등록 증권으로 지목된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락했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기본 토큰인 BNB는 지난 24시간 동안 5% 하락해 5개월래 최저치인 252달러에 도달했다. 같은 기간 동안 알고랜드의 ALGO는 8%, 솔라나의 SOL은 5.2% 하락했다. 비트코인 역시 가치가 떨어졌지만, 24시간 동안 미미하게 하락하며 3개월래 최저치인 26,400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 Read more

SEC가 주장한, 바이낸스 혐의에서 “미등록 증권형 토큰”으로 간주된 10가지 코인

SEC가 주장한 미등록 증권형 코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몇 달 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이번에는 SEC가 바이낸스를 기소하며 판도를 뒤흔들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솔라나, 에이다, 폴리곤등을 포함한 열 가지 토큰이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되었다. 바이낸스에 대한 다중 고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몇 달 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이번에는 SEC가 바이낸스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