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가상화폐 이용 4천억원 규모 불법 원화거래 적발
더블록에 따르면, 중국 길림성 경찰이 가상화폐를 이용해 불법 외환거래를 수행한 혐의로 6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지난 10일 보도했다. 이들은 중국 위안과 한국 원화를 거래하는 지하 은행을 운영하며, 적어도 2억 9500만 달러(약 4000억 원) 이상의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죄 수법 및 경찰의 조치 길림성에 거주하는 범죄조직이 한국과 중국에서 환전 사업을 하며 타인의 자금을 유용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