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쇼트’ 아이스먼 “미 대선 트럼프 당선 전망 선회”
2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월가 베테랑 펀드매니저 스티브 아이스먼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는 그가 이전에 트럼프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에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아이스먼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사퇴 결정을 언급하며 “내 예상을 되돌린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인터뷰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