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총리, 테라 초기 투자자 의혹

테라(LUNA)

몬테네그로 미디어 Vijesti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총리 미키 스파힉(Milojko Spajic)이 테라의 초기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출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취임한 몬테네그로의 미키 스파힉 총리가 테라의 초기 투자자였다는 것 이다. 올해 4월에는 싱가포르 테라폼랩스에 75,000달러(약 1억 125만 원)를 투자하고 LUNA 750,000개를 구매했다. 하지만 법원 문서가 공개되기 전, 스파힉 총리는 암호화폐에 개인적으로 … Read more

테라 권도형 43만 달러 보석금 재수락

권도형

파이낸셜 AP 통신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법원이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에게 보석금을 재부여했다. 2023년 6월 3일, 몬테네그로 1심 법원은 테라폼랩스의 공동 창업자 권도형 및 그의 동료 한창준의 보석 신청을 다시 승인했다. 이례적인 결정의 이유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나, 한국 검찰은 이 판결에 대해 3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보석금 합의와 항소 과정 지난 2023년 5월 12일, 몬테네그로 기본법원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