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12만 비트코인 해킹 주범, 5년 징역형 구형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지난 2016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된 돈세탁 혐의로 일리아 리히텐슈타인에게 5년 징역형과 3년의 보호 관찰을 구형했다. 리히텐슈타인은 비트파이넥스 해킹 이전에도 다른 사이버 범죄 활동에도 연루됐지만, 검찰은 그가 수사에 협조하고 다른 사건 수사에도 도움을 준 점을 감안하여 121~151개월의 권고 형량보다 낮은 형량을 구형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올해 초 암호화폐 믹서 ‘비트코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