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698억원 순유출
11월 8일 트레이더T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 총 4810만 달러(약 698억원)가 순유출로 집계됐다.
11월 8일 트레이더T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에서 총 4810만 달러(약 698억원)가 순유출로 집계됐다.
11월 8일 트레이더T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총 5억5419만 달러(약 8045억원)가 순유출로 집계됐다.
예치 대기 물량 증가네이티브 스테이킹 선호 지속 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검증자 대기열이 지속 확대되며 약 150만 ETH가 신규 스테이킹(예치)을 기다리고 있다. 반면 약 245만 ETH는 출금 대기 상태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일정 속도로 검증자 진입·이탈을 처리하는 이더리움 대기열 시스템을 운영한다. 검증자 활성화·종료는 약 6.4분 주기의 에포크(epoch) 단위로 진행돼, 대량 스테이킹이나 출금으로 인한 보안 … 더 읽기
7억 OCEAN 부적절 FET로 전환·매도 주장오션 “사실무근…소셜미디어 선동” 반박 가상자산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는 7일(현지시간) 페치에이아이가 오션 프로토콜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소송은 인공지능 연합체 ASI 내부에서 오션 프로토콜이 커뮤니티를 오도하고 토큰을 부적절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션 프로토콜은 당초 커뮤니티 보상용으로 약속했던 약 7억 OCEAN 토큰을 케이맨제도 법인으로 이체한 뒤 이를 약 2억8600만 FET 토큰으로 전환하고, … 더 읽기
CZ, 폭스뉴스 인터뷰서 “트럼프의 ‘누군지 모른다’ 발언은 개인적 친분 없다는 뜻”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 창펑(CZ)은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면 결정에 대해 “조금은 놀랐다. 특사는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CZ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언급한 데 대해 “그 말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 더 읽기
범죄 몰수 자산 등 디지털자산으로 전환 추진 카자흐스탄 정부가 국부펀드와 금, 외환보유액 일부를 활용해 최대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의 국가 가상자산 준비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릭 숄판쿨로프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부의장은 의회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올해 말이나 내년 1월 중 가상자산 준비금이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부펀드와 금·외환보유액 일부를 … 더 읽기
대체 자금공급 확대가 장기 금리 수준 낮출 가능성 언급 스티븐 미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이사가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장기적으로 중립금리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해 정책금리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런 이사는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서 “보수적으로 추정하더라도 스테이블코인 확대는 대출 가능한 자금의 순공급을 늘려 결과적으로 중립금리(R-star)를 낮출 수 있다”며 “중립금리가 낮아지면 경기 균형을 유지하기 … 더 읽기
WSJ “미국 상원 민주당이 셧다운 종료 제안 준비 중”알파벳·테슬라 등 기술주 하락비트코인 10만달러선 회복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해방의 날(Liberation Day)’ 관세 여파로 급락했던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새를 보였으며, 나스닥종합지수는 0.2% 하락 마감하며 이번 주 3% 내렸다. 알파벳과 테슬라, 반도체 종목 전반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 더 읽기
IBIT 주식 528만주약 5000억원 규모 보유 7일(현지시간) SEC에 공개된 13F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세계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분기(9월 30일 기준) 13F 보고서에 따르면 IBIT 528만4190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금은 약 3억4300만달러(약 5000억원)로, 6월 말 2분기 기준 321만7056주 대비 64% 늘었다. 또 IBIT 관련 콜옵션 6800만달러(약 986억원), 풋옵션 1억3300만달러(약 1930억원) 규모의 포지션도 포함됐다. … 더 읽기
롱 40.3%, 숏 59.7%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총 24만8804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됐으며, 전체 청산 규모는 6억1555만달러(약 8925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롱 포지션 청산은 2억4798만달러(약 3595억원), 숏 포지션은 3억6757만달러(약 5329억원)를 기록했다. 가장 큰 단일 청산은 하이퍼리퀴드 플랫폼에서 발생했으며, 이더리움(ETH)–USD 거래에서 발생했다.
코인베이스, 아스터(ASTER) 신규 자산으로 등록 2시간 전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아스터(ASTER) 코인을 상장 로드맵에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거래소 측은 “시장 조성 지원과 기술 인프라 요건이 충족된 이후 거래 개시 일정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트 셰필드 “아컴에 잘못 태그된 지갑…샤프링크 소유 아냐” 이더리움을 2번째로 많이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SBET)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셰필드가 샤프링크와 특정 이더리움 지갑의 연관설을 부인했다. 셰필드는 8일 엑스(X) 계정을 통해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 플랫폼에서 샤프링크로 잘못 태그된 지갑일 뿐, 무관하다”고 밝혔다. 앞서 룩온체인 등 온체인 분석가들이 아캄에서 샤프링크 소유로 표시된 한 주소에서 약 1,447만달러(약 … 더 읽기
맨틀 생태계 내 실물자산 확장 계획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와 백드 파이낸스가 레이어2 블록체인 ‘맨틀’에서 토큰화 주식 거래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7일(현지시간) 공동 발표를 통해 “토큰화 주식 생태계를 맨틀 네트워크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백드의 ‘x스톡스(xStocks)’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래티지 등 주요 상장사 주식을 토큰 형태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재 크라켄과 솔라나 기반 … 더 읽기
미국 예탁신탁청산공사에 ‘XRPZ’ 코드로 등록 7일(현지시간)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발행하는 리플(XRP) 상장지수펀드(ETF)가 DTCC(미국 예탁신탁청산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XRPZ’ 거래코드로 등록됐다. DTCC 등재는 ETF 상장에 앞서 진행되는 표준 절차로, 해당 ETF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았거나 다른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는 의미는 아니다.
유로화 기반 우선주 발행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가 유로화 기반 ‘스트림 영구우선주(STRE)’ 발행 규모를 6억2000만유로(약 1조400억원)로 확대했다. 7일(현지시간) 스트래티지는 우선주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일반 운영자금과 함께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는 투자자 수요를 기반으로 영구우선주를 활용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확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