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bp 인하 확률 90%
10월 인하 기대도 상승
8일 주요 파생상품 시장에서 연준의 9월 금리인하 전망이 확정적 흐름으로 굳어지고 있으며, 10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0%로 내려갔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은 90%, 0.55%포인트는 10%를 기록하고 있다.
예측시장 폴리마켓에서도 같은 시점 확률이 87%로 집계됐다.
또한 연속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10월 회의 전망치도 높아졌다. CME 자료에 따르면 9월 금리인하 이후 10월에 추가로 0.25%포인트 내릴 확률은 71.6%로, 지난주 48%에서 크게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