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 4.3%로 전망치와 동일
6월 고용 2만7000명 하향 수정
7월 고용 6000명 상향 수정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실업률은 4.3%로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
비농업 고용은 2만2000명 늘어나 예상치 7만5000명과 이전치 7만9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제조업 고용은 1만2000명 줄어들며 예상치 -5000명과 이전치 -2000명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
한편, 6월 비농업 신규 고용을 기존 1만4000명 증가에서 -1만3000명으로 2만7000명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7월 수치는 7만3000명에서 6000명 늘어난 7만9000명으로 상향됐다. 수정 결과 6월과 7월 합산 신규 고용은 종전 발표보다 2만1000명 적은 수준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