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감바르델로, 카르다노와 이더리움 비교 영상 공개
카르다노 생태계, 밈코인·NFT·디앱 확장 중
카르다노 거래 수수료, 이더리움보다 낮은 수준 유지
카르다노, 유연한 스테이킹 구조… 이더리움은 일정 기간 잠김
크립토 캐피탈 벤처의 창립자이자 CEO인 댄 감바르델로가 이더리움과 카르다노에 대한 카르다노 커뮤니티의 의견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했다.
감바르델로는 카르다노(ADA)의 강력한 지지자로, 비트코인(BTC)과 ADA를 “암호화폐에서 궁극의 힘”이라고 평가하며, 지난 5월 10일에는 ADA를 대량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르다노 생태계 확장
카르다노는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개발한 지분 증명(PoS) 블록체인으로, 점차 다양한 암호화폐, NFT, 디앱(dApp) 등을 포함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카르다노 기반 밈코인(Snek 등)이 최근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며 가격이 급등하는 등,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같은 밈코인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
카르다노 vs.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비교
카르다노의 거래 수수료는 이더리움보다 현저히 낮다.
- 최근 카르다노의 총 수수료: 176만 달러(약 255억 원)
- 같은 기간 이더리움의 총 수수료: 916만 달러(약 1,328억 원)
이는 카르다노가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테이킹 메커니즘 비교
- 카르다노(ADA): 언제든지 자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보유자의 지갑을 떠나지 않고 스테이킹 가능
- 이더리움(ETH): 일정 기간 잠겨 있어야 하며,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전(올해 4월)까지 출금 불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