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장사와 디지털 자산 재무 협력 모색
CFX 코인 최소 4년 락업 조건
커뮤니티 거버넌스 투표 예정
콘플럭스 재단이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상장사와의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재단은 생태계 기금(Ecosystem Fund)에 권한을 부여해 홍콩이나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상장사와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2일 공지했다.
협력 분야는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igital Asset Treasury·DAT) △지분증명(PoS) 노드 운영 △온체인 유동성 △실물자산(RWA) 관리 운영 등이다. 상장사 디지털 자산 금고에 투입되는 CFX 토큰은 최소 4년 이상 의무 보유된다.
재단은 곧 커뮤니티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이번 계획에 대한 구성원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투표 공지는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며, 재단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