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오후 9시 시행
저스틴 선 “단기 수익 감소, 장기 성장 강화”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은 지난 29일, 트론 슈퍼대표 커뮤니티가 네트워크 수수료를 60% 인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는 트론 설립 이후 가장 큰 폭의 수수료 조정으로, 오는 8월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적용된다.
저스틴 선은 수수료 인하가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조치라며, 60%라는 폭은 일반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보기 힘든 과감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트론 네트워크의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이용자와 거래가 유입되면서 전체적인 수익 구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트론 슈퍼대표 커뮤니티는 앞으로 분기별로 네트워크 수수료를 점검하며, TRX 가격 변동과 네트워크 혼잡도, 성장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의 수익성과 경쟁력 사이 균형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