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자산 운용 계획
400개 이상 금융기관 참여
세계 최대 규모 전략 표방
25일(현지시간) 나스닥 상장사 샤프스 테크놀로지(STSS, STSSW)는 4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사모 투자 유치를 완료하고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재무 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투자는 패러파이, 판테라, 모나르크, 팔콘엑스, 피닉스캐피탈, 배스천트레이딩, 로커웨이엑스, 신크라시, 보더리스, 리퍼블릭디지털, 아르케캐피탈, 코인펀드, 애링턴캐피탈, 콴트스탬프, 코인리스트알파, 프리미티브벤처스, 아베니르, 하이퍼스피어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가상자산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앨리스 장 최고투자책임자 겸 이사회 멤버는 “솔라나는 초당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실시간 결제 기능을 갖춘 인프라로 전 세계 주요 자산 거래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기관 참여가 늘고 있는 지금이 재무 전략을 솔라나로 구축할 적기”라고 밝혔다. 폴 K. 대너 이사회 의장은 “국내외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솔라나 국고 운용을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