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조원 규모
나스닥 ETHZ
나스닥 상장사 이더질라가 보통주를 수시로 매도하는 ATM(At-the-market) 프로그램 한도를 최대 100억달러(약 14조원)로 확대했다. ATM은 기업이 필요할 때마다 시장 가격에 맞춰 주식을 조금씩 팔아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판매 대리인은 클리어 스트리트이고, 수수료는 최대 3%다.
이더질라는 앞서 보통주 500만여 주를 매각하여 3,440만달러(약 482억원)를 확보한 바 있다.
23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트래티직 ETH 리저브(SΞR)는 “이더리움 준비금 확충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