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 올해 6월 이후 비관론 최대
가상자산 분석업체 산티멘트는 비트코인이 11만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산티멘트는 X를 통해, 지난 24시간 동안 소셜미디어에서 나타난 비관적 반응이 지난 6월 22일 전쟁 우려로 대규모 투매가 발생했을 때 이후 가장 극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업체는 공포가 극대화되는 상황에서 인내심 있는 투자자에게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며, 대중의 기대와 반대로 시장이 움직이는 경향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