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51% 공격에 모네로(XMR) 코인 입금 중단

모네로 채굴 집중 위험 감지
입금 일시 중단, 출금·거래는 정상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보안 문제를 이유로 모네로(XMR) 입금을 지난 15일부터 중단했다.

크라켄은 공지를 통해 “단일 채굴 풀이 모네로 네트워크 해시 파워의 50%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네트워크 무결성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입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크라켄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XMR 거래 및 출금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유명 투자자 ‘나발 라비칸트’ 발언 후 ‘지캐시’ 주도 프라이버시 코인 강세

프라이버시코인 지캐시·대시·레일건 급등…2018년 내러티브로 회귀

모네로 블록체인 공격에도 XMR 코인 시세 상승

모네로, 큐빅에 51% 공격 당해…레저 CTO “네트워크 장악 가능성 높아”

인기뉴스

이코노미블록
비트코인 현물 ETF
이더리움 ETF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주요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