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어, 아발란체 기반 한정판 위스키 NFT 발행

9월 30일 싱가포르 TOKEN2049서 첫 공개 예정

15일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위스키 제조사 보모어가 아발란체 블록체인에서 한정판 위스키를 토큰화해 발행한다. 첫 출시되는 ‘컬렉터스 에디션’은 병당 5500달러(약 765만원)로 책정되며, 각 병에는 1개의 NFT가 연동된다.

이 위스키는 2025년 9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TOKEN2049 행사에서 처음 공개되며, NFT 보유자는 현장에서 실물로 교환할 수 있다. 보모어는 일본 산토리 글로벌 스피릿츠 그룹 소속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다.

이번 발행은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 진출이자 새로운 시장 소통 방식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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