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 거래 개시
업비트 싱가포르가 가상자산 카이아(KAIA)를 싱가폴 달러(SGD) 마켓에 상장했다.
업비트 싱가포르는 14일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2시)에 KAIA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마켓은 카이아 네트워크 기반으로, 거래는 싱가포르 달러로 진행된다.
카이아는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으로 출범한 블록체인으로, EVM 호환성, 빠른 트랜잭션 확정, 계정 추상화 기능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의 웹3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KAIA는 네트워크 수수료로 사용되는 네이티브 토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