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스코트·에지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도입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소속 올랭피크 마르세유 구단이 블록체인 플랫폼 쎄타네트워크와 2시즌 동안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엣지클라우드(EdgeCloud)’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쎄타 네트워크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이번 협력에 따라 쎄타 블록체인에서 검증인 노드를 운영하며,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마스코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마스코트는 엣지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제작돼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번 협력에는 경기장 내외의 팬 경험 강화, 온라인 플랫폼 통합,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