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마인(BMNR) 지분 옵션 가치 최대 $3.5억

펀드스트랫 캐피털 공동 창업자 톰 리
펀드스트랫 캐피털 공동 창업자 톰 리

BMNR 5% 콜옵션 보유
가치 3억~3억5000만달러 추정

FTX 채권 매입 전문 투자자 토머스 브라지엘은 13일 “톰 리가 보유한 비트마인(BMNR) 5% 지분에 대한 10년 만기 콜옵션 가치가 3억~3억5000만달러(약 4170억~486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톰 리는 지난 6월 30일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이더리움 매수 전략을 채택해 115만 ETH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취임 당시 이더리움 시세는 약 2500달러였지만, 4700달러까지 올라 6월 말 대비 8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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