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일 매도 후 입장 선회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9일 소셜미디어 X에 “전부 다시 사들였다”며 “비트마인 의장 톰 리, 나를 용서하겠는가. 다신 차익 실현을 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는 지난 8월 2일 약 1,334만달러(약 185억원) 규모의 이더리움(ETH)과 기타 토큰을 매도하며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이더리움은 3,000달러를 시험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샤프링크 게이밍과 함께 이더리움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고 있는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83만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공개 기업 중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