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에이션 2억달러, 최소 참여 1,000달러부터
카이토 AI의 ‘캐피털 런치패드(Capital Launchpad)’가 플랫폼을 통해 8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가상자산 프로젝트 빌리언스 토큰 퍼블릭 세일을 시작했다.
공개된 조건에 따르면, 목표 조달액은 500만달러 이상이며, 프로젝트 밸류에이션은 2억달러로 책정됐다. 전체 물량 중 75%는 토큰 생성 이벤트(TGE) 시점에 언락되며, 잔여 25%는 TGE 12개월 후에 언락된다. 참여 가능 금액은 최소 1,000달러에서 최대 10만달러로 설정됐다.
카이토 AI는 투자자 유의사항으로, 일반적인 이용약관(TOS)에 따라 규제 사유로 차단된 국가 외에도, 이번 세일은 빌리언스 측 요구에 따라 대부분 유럽 국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인증된 투자자(accredited investors)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