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자 대상 비공개 베타 시작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가 6일 디파이 대출 플랫폼 ‘주피터 렌드(Jupiter Lend)’의 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기자 명단에 등록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출시를 시작한 것으로, 정식 공개는 8월 중 진행된다.
공개 버전에는 △최대 95% 담보인정비율(LTV) △청산 시 손실 최소화 구조 △여러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플라이 볼트’ △고수익 연이율(APY) 제공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주피터는 “해당 서비스는 0x플루이드와 협력해 개발한 솔라나 생태계 내 가장 진보된 머니마켓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식 출시 시 10개 이상의 파트너들의 인센티브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