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발국가는 더 비싼 값에 적은 자산 확보”
“국가 단위 채택 경쟁 불가피”
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는 인터뷰에서 “세계 주요 경제 대국들이 가상자산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가상자산을 매입하지 않는 국가는 매우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부유한 국가들이 먼저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하면, 나중에 매수에 나서는 국가는 더 높은 가격에 더 적은 양만 구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자산을 국가 단위로 도입하려는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