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 0.1 ETH부터 상환 가능…DeFi 대출 사용자 부담 완화 기대
- NFT 구매 및 대출 모두에 적용…BNPL 구조 포함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는 3월 25일, 이더리움(ETH) 기반 대출 상환 방식에 새로운 유연성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대출금 전액을 일시 상환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차용자가 소액부터 부분적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도입된 상환 기능은 ‘선구매 후지불(Buy Now Pay Later, BNPL)’ 방식으로 NFT를 구매했거나, NFT를 담보로 직접 대출받은 사용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블러 측은 이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접근성 높은 대출 상환 방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소 0.1 ETH부터 상환 가능…청산 리스크 완화
블러는 “차용자는 최소 0.1 ETH부터 대출 상환을 시작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과도한 일시 상환 부담과 청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차용자의 재정 상태에 따라 상환 일정을 맞춤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대출 상환 구조 재조정을 통해 차용자가 더 유리한 이자율 확보 및 대출 기간 연장을 통해 전체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용자 맞춤형 상환 조정 기능 제공
차용자는 블러 대시보드 내 “Repay Amount” 슬라이더를 활용해 원하는 상환 금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별 재정 상황에 따라 상환 방식 조정이 가능해진다.
블러는 이번 기능에 대해 “디지털 자산 관리에서 차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를 보다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