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조6000억원 상당… 비트코인 OG 지갑서 출처
온체인 분석 계정 룩온체인에 따르면, 가상자산 브로커 갤럭시 디지털이 지난 8시간 동안 거래소로 보낸 비트코인 수량이 1만개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입금액은 약 11억8000만달러(약 1조6400억원) 규모다.
해당 비트코인은 지난 주 갤럭시 디지털로 대규모 이체가 이루어진 14년간 잠들어 있던 ‘비트코인 고래’ 지갑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지갑은 총 8만9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난 주 갤럭시 디지털로 이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