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기업 보조금 회수설 부인
“잘되면 미국도 잘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에 대한 연방정부 보조금 회수설을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가 받는 대규모 보조금을 일부 또는 전부 없앨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0분 전 트럼프는 트루스소셜 계정에 “나는 머스크와 미국 내 모든 기업이 번창하길 바란다”며 “기업이 잘되면 미국도 잘되고, 이는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적었다.
또 “우리는 매일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