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소셜 앱에 인공지능 지원 계획
Truth+·Truth.Fi 이어 서비스 다각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 그룹이 인공지능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16일(현지시간)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 스트리밍 서비스 ‘트루스플러스(Truth+)’, 핀테크 브랜드 ‘트루스파이(Truth.Fi)’ 등을 운영 중이며, 이날 ‘트루스소셜 AI(Truth Social AI)’와 ‘트루스소셜 AI 서치(Truth Social AI Search)’ 상표 등록을 신청했다.
트럼프 미디어는 해당 상표를 통해 트루스소셜의 iOS 및 안드로이드 앱, 웹사이트에 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