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잠든 지갑, 재차 움직임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14년간 잠들어 있던 비트코인 보유 지갑 주소서 약 1시간 동안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로 6500BTC를 추가 이체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14년간 휴면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하루 동안 총 2만6500BTC가 갤럭시디지털로 옮겨졌다. 원화 기준 약 4조2400억원 규모다.
이체 주체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고래 지갑의 대규모 이체 활동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