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트럼프, 트론 블록체인에 도입
생태계 확대 시사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가 1억달러(약 1370억원) 규모의 오피셜트럼프(TRUMP) 토큰 매입 계획을 밝혔다.
선은 10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오피셜트럼프(TRUMP)와 트론은 암호화폐의 미래”라며 “우리는 1억달러 상당의 오피셜트럼프 토큰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올렸다. 이어 “오피셜트럼프팀 커뮤니티 등과 협력해 크립토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트론 기반의 오피셜트럼프는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운동의 화폐”라고 강조하며, 트럼프 지지층 중심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