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19만개 확보…14% 상승 견인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에 따르면, 1인치(1inch) 팀의 투자펀드가 7월 6일부터 9일까지 약 664만8,000달러(약 90억 원)를 들여 1인치 토큰 3,319만개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입 단가는 개당 0.2달러였다.
이 가운데 440만 달러는 2,299만 개를 사들이는 데 쓰였고, 이에 따라 1인치 가격은 0.18달러에서 0.206달러로 약 14% 상승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8일에는 300만 USDC가 바이낸스로 입금됐으며, 약 3시간 전 1인치 474만6,000개(약 96만2,000달러 상당)가 다시 외부 지갑으로 출금됐다. 출금 주소에서 일부 자금은 아직 1인치로 전환되지 않은 상태로, 매입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