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G·GSC 펀드 구성 종목 변경, AI 펀드는 비중 조정
미국 대형 디지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올해 2분기 말 기준 자사 멀티에셋 펀드의 구성 종목 및 비중을 조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공지했다.
펀드 상품 조정은 △디파이 펀드(티커: DEFG) △스마트컨트랙트 펀드(GSC) △탈중앙화 인공지능(AI) 펀드 등 총 3개 펀드에 적용됐다.
DEFG 펀드는 코인데스크 디파이 셀렉트 지수 구성 방식에 따라 기존 종목을 비중에 따라 매도하고, 신규 종목 온도(ONDO)를 편입했다. 7월 3일 기준 DEFG의 구성 종목은 다음과 같다.
△유니스왑 34.01% △에이브 30.74% △온도 18.22% △메이커다오 6.69% △커브 5.30% △리도 5.04%
GSC 펀드는 기존 구성 종목과 폴카닷(DOT)을 제외하고, 헤데라(HBAR)를 신규 편입했다. 7월 3일 기준 GSC의 구성 종목은 다음과 같다.
△이더리움 30.22% △솔라나 29.87% △에이다 18.57% △수이 8.78% △아발란체 6.76% △헤데라 5.80%
AI 펀드는 기존 구성 종목을 비중에 따라 매도한 뒤, 동일 종목에 다시 분산 투자하는 방식으로 비중만 재조정했다. 7월 3일 기준 구성 종목은 다음과 같다.
△비트텐서 29.10% △니어 프로토콜 28.41% △렌더토큰 17.34% △파일코인 16.38% △더그래프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