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예치로 222개 ETH 보상 확보
나스닥 상장사 샤프링크 게이밍이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이더리움(ETH)을 약 2,280만달러(약 310억원)를 들여 ETH 9,468개를 추가 매입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개당 2,411달러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보유량은 198,167 ETH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자사주 약 250만주를 시장에서 매도해 약 2,440만달러(약 330억원)를 확보했으며, 대부분을 추가 ETH 매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월 30일 기준으로 보유한 ETH 전량을 예치 중이며, 6월 2일 이더리움 투자 이후 예치 보상으로 약 222개의 ETH를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더리움에 대한 전략적 베팅(Strategic Bet on Ethereum)’이라며, 해당 전략을 반영한 자사의 티커명을 ‘SBET’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