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바이오테크 지원 목적
최근 자선단체 기부도 진행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 창펑(CZ)이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에게 1000만달러(약 136억원) 상당의 비앤비(BNB) 코인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CZ는 1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지랩스(YZiLabs) 투자 외에도 수개월 전 비탈릭의 오픈소스 바이오테크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1000만달러 규모의 BNB를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몇 자선단체에도 개인적으로 기부했고, 괜찮은 성과도 있었다”며 “곧 일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