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화 거래소 유동성·탈중앙 투명성 결합
15일 벤 저우 바이비트 CEO는 6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둔 온체인 탈중앙화 거래소(DEX) ‘바이리얼(Byreal)’을 공개했다. 바이비트가 직접 인큐베이팅한 첫 온체인 DEX로, 솔라나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다.
저우는 바이리얼에 대해 “단순한 DEX가 아닌, 중앙화 거래소(CEX)급 유동성과 디파이 고유의 투명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이낸스 구현”이라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CEX와 DEX의 결합 모델 기반 신규 프로젝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리얼은 RFQ(견적 요청)와 CLMM(집중 유동성 마켓메이킹) 기반의 라우팅 설계를 통해 낮은 슬리피지, MEV(최대 채굴자 이익) 방지 기능, 빠른 체결 속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벤 저우는 CEX와 DEX의 통합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출범도 예고했다.
- 출처: http://byrea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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