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1,000 DOT 활용 tBTC 분산 매입 검토 중
폴카닷 커뮤니티에서 국고 자산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제안 내용에 따르면, 50만1천 DOT(폴카닷 토큰)를 사용해 1년 동안 분할로 tBTC(비트코인을 토큰화한 자산)를 구매하고, 이를 유동성 풀에 넣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는, ‘하이드레이션’이란 자동 매수 시스템을 활용해 시간에 따라 조금씩 tBTC를 매입하고, 비트코인을 직접 보관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쓰레스홀드 네트워크’의 기술을 이용한다. 이후 매입한 tBTC는 하이드레이션의 ‘옴니풀’이라는 유동성 풀에 넣어 활용할 계획이다.
이 제안은 아직 토론 단계이며, 실제 실행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