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텔레그램 게임도 출시 예정
NFT 컬렉션 퍼지 펭귄(Pudgy Penguins)이 미국 자동차 경주 협회 나스카(NASCAR)와 제휴를 맺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퍼지 펭귄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스카 팬들에게 펭구(Pengu)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제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NFT 시장 전반은 거래량 급감과 주요 기업 자산 매각 등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퍼지 펭귄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사 미시컬게임즈와 협력한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텔레그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 출시도 예고했다. 또한 월마트와 타깃 등 미국 내 2,000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We’re happy to announce that we will be partnering with @NASCAR to bring Pengu to NASCAR fans worldwide. pic.twitter.com/yIyFlYKwnp
— Pudgy Penguins (@pudgypenguins) June 1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