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틸 투자한 플라스마, 스테이블코인 예치 한도 10억달러로 확대

현재 이미지: 플라즈마

총 예치 한도 10억달러로 상향

페이팔·팔란티어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플라즈마(Plasma)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5억달러 규모의 예치 한도를 추가 개방한다. 이에 따라 총 예치 상한은 기존 5억달러에서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로 확대된다.

예치 자산은 Veda가 감사를 진행한 금고 계약을 통해 에이브와 메이커에서 수익을 창출하며, 락업 기간 종료 후 모든 자산은 테더(USDT)로 전환된다.

플라즈마는 올해 2월 파운더스펀드의 전략적 투자를 포함해 총 2400만달러(약 326억원) 규모를 투자 모금한 바 있다. A 시드와 시드 라운드를 통해 조달된 해당 투자에는 프레임워크벤처스가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비트파이넥스, 피터 틸, 테더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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