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의장 “디파이, 미국 가치와 부합” 발언 주목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창펑(CZ)이 6월 9일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날’로 언급했다.
자오 창펑은 10일 X를 통해 “6월 9일은 디파이의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게시했다. 이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9일 진행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주최 ‘디파이와 미국 정신’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와 관련된 언급이다.
회의에서 SEC 의장 폴 앳킨스는 디파이가 경제 자유, 사유 재산권, 혁신이라는 미국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중립적인 기술 도구를 개발한 이들이 제3자의 행위로 인해 책임을 지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6/9 will be remembered as DeFi day. https://t.co/EZ02oVyfea
— CZ 🔶 BNB (@cz_binance) June 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