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NFT 컬렉션 8천개 발행
- 기존 ‘플레이어1’ 보유자 혜택
- PLAY 토큰 보상 연계
플레이 솔라나가 오는 16일 신규 NFT(대체불가토큰) 시리즈 ‘플레이어2’의 공식 민팅(주조)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플레이어2’ 민팅은 기존 ‘플레이어1’ NFT 보유자, PSG1 사전 구매자,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신청자, 그리고 지정된 화이트리스트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발행량은 8,000개로 한정됐다.
참여 방식은 그룹별로 상이하다. ‘플레이어1’ 보유자는 ‘플레이어2’ NFT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PSG1 사전 구매자는 직접 민팅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애플리케이션 신청은 1 SOL을 락업(예치)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식과 락업 없이 신청하는 방식 두 가지로 운영되며, 락업 후 미당첨된 경우 민팅 당일 환불받을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 커뮤니티 물량은 매직에덴에서 선착순으로 민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어1’과 ‘플레이어2’ NFT는 플레이 솔라나 게임 내에서 동일한 비율로 XP(경험치)를 획득하게 된다. 또한 두 NFT 모두 향후 진행될 TGE(토큰 발행 이벤트) 보상 및 PLAY 토큰 분배 자격을 갖추게 되지만, TGE 이전에는 ‘플레이어1’ 보유자가 더 높은 비율의 토큰을 할당받는다. 두 NFT는 ‘플레이 솔라나: 오리진스’ 및 후속 게임에서 게임 캐릭터로 사용하며 보상을 활성화하는 데 쓰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