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보유 계획은 없어
결제 수단 다양화 전략 일환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우버 최고경영자 다라 코스로샤히가 향후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로샤히는 결제 방식 다변화를 위해 암호화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거래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버는 자체적으로 암호화폐를 보유하거나 투자할 계획은 없으며, 이용자에게 보다 유연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